"깍새라이프" 유투버로도 활동하는 잘나가는 박상원 원장을 만나러 갔습니다.

멀리 하노이 외곽에 사는 입장이라,

자주 깍으러 못가는데, 요즘 뷰티를 하는 사람으로서

신경좀 써야 겠다 싶어 전화 예약하고 점심 시간 짬 내어 찾아갔습니다.

박원장, Before After 부탁해.

알아서 잘 잘라줘.... 난 뷰티는 손 놓은지 오래야.

세월 가는 줄 몰라 마음은 20대 초반인데, 사진을 보니 저도 이제 중년이네요.

짜잔. 기분까지 시원해진 쾌남 느낌입니다.ㅎ

뒷통수는 뽀송뽀송 20대... 젊음의 헤어컷이었다 박원장.

본인의 작품? 이 꽤 만족스러운 1인과,

생각보다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고맙다 씬깜언ㅋㅋㅋ.

뷰티, 아름다움, 행복...거창해 보이는 이런 것들

다 가까운데서 찾아보려 합니다.

저는 이제 뷰티 샵 행사로 출발~

박원장 맘대로 올렸다~ 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