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고객의 신용카드를 몰래 이용해.. 온라인 쇼핑하다 적발

9월 30일 하노이 시 경찰국은 컴퓨터, 통신 네트워크 및 전자제품으로 “재산 무단점유” 행위를 적발했고 조사 중이라고 알렸다.


 

며칠 전 하노이 시 경찰국은 신용카드 소지자가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통장에서 돈이 인출된 것에 대해 시민들의 신고를 받았다. 사건들을 접수한 후 하노이 시 형사 경찰국이 긴급하게 조사했다고 한다. 

조사 조사 과정에서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인 A씨(1994년생)를 확인했다.
이후 A씨는 체포되어 경찰서에서 자백을 했다. 

구체적으로 2018년 6월부터 2019일 1월까지 A씨가 Trần Quốc Toản거리(호안끼엠 군)의 한 식당의 직원으로서 일했다고 한다. 결제시 A씨가 고객의 신용 카드 정보를 비밀리에 메모했다. 그 뒤에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계정 2개를 만들고 기록된 정보를 이용해 물건을 구매했다고 한다. 

현재 사건을 계속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