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통통신부, 하노이 기찻길마을 해산 요청

 

 

지난 5일에 현지언론들은 교통통신부의 하노이 기찻길마을에 포도존과 카페를 해산 요청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교통통신부는 하노이 시 인민위원회와 베트남 기차길 총공사에게 하노이의 호안끼엠 군, 똥따 군과 하이바쯩 군에 기차길 교통 안전과 치안 위반에 대한 공무를 보냈다고 한다.

올해 9월부터 호안끼엠 군, 똥따 군과 하이바쯩 군에 지나가는 기차길에서 커피를 마시고 사진을 찍으러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차길 옆에 카페를 영업하는 가구가 많아지는 것으로 인해 잠재적인 사고가 발생 확률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 가운데 교통통신부가 하노이 시 인민위원회에게 기차길 교통 안전 위반를 마치며 근처에 여염을 계획하고 기차길에 포도존과 카페를 해산하는 것을 요청했다.  

교통통신부의 정보를 밝힌 후 이론이 분분했는데 대부분은 해산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차길마을이 오래전부터 하노이의 관광객를 끊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