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부동산에 대해 투자자와 전문가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 았다.

2018년말부터 시행된 1구역 의 그랜드맨하탄 프로젝트 분양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인프라 개선, 베 트남 중산층의 부상, 부유한 외국인 들의 등장이 가까운 미래 시장의 추진력이 되고 있다.

호치민시 부동산협회(HoRE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호치민시 중심업 무지구(CBD)부동산 시장은 높은 주택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이 이어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당국이 도시인프라에 대 한 인구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CBD의 새 주택 프로젝트를 승 인을 매우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빅데이터로 계산한 온라인 평균가격만으로도 1구역 아파트는 평방미터당 평균가격이 1억 1,400만VND(4,956달러), 10구역은 5,500만VND(2,391달러), 빈타잉과 딴빈은 4,300만-4,600만VND(1,869-2000달러)로 나 타났다.

특히 최고가 부동산은 평균에 비해 두 배 이상 비싸기 도 하다. 전문가들은 이 시장이 최근30년 중 가장 긴 성장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