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괜찮을까?



몇 년 전만 해도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실내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아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들이 시끄러울 때 휴대폰을 쥐여주면 조용해지니까 그렇게 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과연 스마트폰을 주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좋을까?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가 재미와 교육적인 부분을 다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아이가 적합하지 않은 내용의 영상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자신이 보는 내용이 무엇인지 인지를 하지 못하고 잘못된 내용을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자제력이 약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시청하면 아직 발달 중에 있는 어린아이들의 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를 위해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아이들이 2시간 시청하면 15분씩 눈을 쉬어주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두 번째, 아이들이 자주 창문 밖의 먼 곳을 보는 버릇을 기르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두울 때는 밝은 화면을 보지 않아야 된다고 알려줍니다.

 

만약, 아이가 너무 바짝 앉아서 티비를 보면, 안경을 써야 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아이의 시력을 점검하고 자주 전문가에게 질문과 고민 상담을 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은 위의 주의 사항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