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휘발유 가격 계속 상승 중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와 재정부는 17일 최근 점검 결과 휘발유와 석유 소매가가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연료 E5 RON 92는 리터당 VND1,115오른 VND19,703,
RON95은 리터당 VND1,484 오른 VND21,235 ($0.91)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유와 등유는 리터당 각 VND297과 VND291이 올라 VND17,384와 VND16,262였다.

4월에만 휘발유 소매 가격은 두 차례 연속 상승해 리터당 VND3,000상승했다.

이 두 부처는 국내 유가와 국제 유가와 부합하도록 15일 마다 연료 가격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주 동안 국제 휘발유 가격 역시 전년비 약 4%가 상승했다.

두 부처는 올해 들어 유가안정기금을 이용해 국제 유가 인상에도 불구 베트남 내 유가 안정을 위해 사용했으나, 현재 이 기금 이용을 줄이고 소매가를 올리기 한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biz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