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꿀팁] 모기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자

 

안녕하세요~

몇 주 전에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얻게 된 꿀팁들을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어요.

제 아이가 많이 어려서 계획부터 여행까지 평소보다 더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

특히 제가 엄청 신경 쓴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모기에요.

왜냐하면 동남아에 속한 베트남은 여름에 우기이기 때문이에요.

이때 모기가 엄청 극성이라고 들었어요.

아이가 성인보다 체온이 높아서 더 잘 물리잖아요.

그래서 아이에게 모기가 접근 자체를 못하게 여러 준비를 해서 갔어요.

 

모기퇴치 밴드

밴드를 손목이나 발목 사이즈에 맞게 조절한 후 구멍에 똑딱이를 끼워주면 돼서 편해요. 물에 젖어도 찢어지지 않으면서 액상 퇴치제 냄새가 오래 유지돼요.

 

 

 

로션형 모기퇴치제 리페란 키드

얼굴, 목, 등 온몸에 바를 수 있는 로션으로 나와있어 목욕 후 바르고 외출하거나 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물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모기약도 챙겨갔어요.

 

버물리

대부분 아실 거예요.

벌레 물릴 때 수시로 바르면 돼요

생후 1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걸 보면 순한 것 같아요.

 

피부질환에 많이 쓰이는 리도멕스.

벌레 물린 데는 물론 아기들이 다치거나 상처가 날 때도 쓰더라구요.



제 아이에게 효과가 있어서 다른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공유해요~

아이마다 안 맞는 성분이 있는지 없는지 미리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