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스마트시티 구축 가이드라인 발표

 

 

베트남 정보통신부가 5월 31일에 발표한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참고 프레임워크에 관한 내용을 담은 829/QD-BTTTT명령에 따르면, 스마트한 지역, 애플리케이션, 도시서비스를 연계하여 스마트 시티 개발(계획, 개발, 투자, 임대 등)의 일관성과 동기화를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하여 우선순위를 두는 분야는 관리와 수도시스템,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시스템, 조명, 교통 시스템, 교육 및 의료 서비스 등이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의 많은 지방과 도시들은 호치민 시, 하노이, 다낭, 투아 티엔휴(Thua Thien-Hue), 빈 두옹 (Binh Duong), 달랏, 타이 응우옌(Thai Nguyen), 하이퐁(Hai Phong), 꽝닌(Quang Ninh), 깐토(Can Tho)와 같은 스마트시티 개발 시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베트남은 현재 스마트 시티로 가는 첫 발을 내 딛으며, 도시 당국에서 편의시설, 전력과 공공시설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