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때 남편이랑 신책하다가 Kampong이라는 레스토랑을 보고 웬지 뭐가 더 먹고 싶어서 들어가자고 했어요. 매일 매일 지나갔지만 유명한 식당이 아니라서 신경 하나도 안 썼어요.

이미 저녁을 먹었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담백한 것만 시켰고 분위기를 느꼈어요. 

직원들이 너무 친철하고 음식을 많이 기다리기 하지 않았어요.

 

 

 

닭다리살 샐러드, kho quet (삶은 채소와 되지 껍데기로 만들어진 찍는 소스), 저는 차, 신랑은 맥주를 시켰어요. 옆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다 닭고기를 시켰고 저도 먹고 싶은데 너무 불러서 다 못 먹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여기 고급스러운 분위기이고 찾아온 손님들이 거의 가족 모임을 하려고 온 사람들이에요.

음식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음료수, 맥주가 싸요.

그 땐 30만동쯤 나갔어요 ㅎㅎㅎ

집에 가서 검색해 봤더니 지점이 3군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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