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온 지 6개월 차인 주부입니다. 남편 따라 베트남으로 왔는데 하노이에 아직도 적응을 못했어요…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인데도 공기도 안 좋고 교통도 불편하고 그렇네요.. 남편이 출근하면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서 계속 있으니까 우울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베트남에 적응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