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밤에도 꽃을 사러 갈 수 있는 꽃시장이 있을까요?

 

하노이에서는 꽝바(Quảng Bá) 꽃시장이 유명하지만, 호치민에서는 호티끼(Hồ Thị Kỷ) 꽃시장이 인기가 많아요.

호티끼 꽃시장은 호치민에서 ‘생화’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장소예요. 특히 이 사장은 24시간 문을 열어서 언제든지 꽃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밤에도 편하게 꽃을 사러 갈 수 있답니다!

 

 

1987년에 오픈한, 현재 호치민에서 가장 오래된 꽃시장인 호티끼 꽃시장은 10군에 같은 이름인 길에 위치해요. 

 

 

여기는 호치민의 꽃 직판장이라서 정말 다양한 꽃 종류를 판매해요.

새벽에 거래를 하는 다른 시장들처럼 보통 새벽 0시부터 2시쯤에 가면 싱싱한 꽃들이 많고, 시장이 조용한 편이라 손님들은 편하게 고민하면서 꽃을 고를 수 있다고 해요.

 

 

3시~6시가 시장이 가장 붐비는 시간이라서 바쁘게 꽃을 구매해야 할 때는 이 시간은 피해주세요~

주소: Hẻm 52 Hồ Thị Kỷ, Phường 1, Quận 10, Hồ Chí Minh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