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읽고나서 모험 겸 가고싶어 최근에 귀여운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C'est Si Bon! 

하노이에 이렇게 괜찮은 디저트 카페가 있어서 놀랬습니다. 호텔처럼 품질이 전혀 떨어지지 않고 가격은 더 착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ㅋ 그리고 여기 티가 맛있었고 음료 비쥬얼도 너무 이뽀요~~ 함 들어가 볼까요?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요~ 옆에 앉아 계신분들 부부였는데 서로 이뻐하는 모습보니 사랑스럽더라구요 ㅋ 

귀여운 여학생들~ 제가 사진을 찍더니 챙피해서 웃네요 ㅎ 

디져트 러버라면~ C'est Si Bon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요~;;;;) 

앉을때 테이블이 흔들려서 불안해서 이동을 했어요~ 건너편으로~ (주인님 다음에는 테이블 바꾸세요; 케이크 떨어져요)

아 바로 여기 이쁜이들 있네요~~ 시그너쳐 크레이프 케이크는 2가지 있습니다 (녹차, 타이티). 개인적으로 Strawberry Shortcake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초콜렛 케이크 다음에 시도해볼께요 ^^ 

Earl Grey Tea - 2명을 위해서. 달콤한 디져트랑 조화가 필요합니다. 

엄청 맛있어요 ㅠㅠ 다음에 가면 또 먹고 먹어도 정말 계속 먹을 껍니다. 

궁금해서 인스타그램을 가봤는데... 사진들이 이뻐서 더 올립니다.

마시멜로랑 초콜렛... 좋은 콤보네요~ 하지만 초콜렛은 바나나랑 최고인데... ^ㅠ^

이거는.... 커피? 마차? 딸기? 우유? *_* 와우 와우 

무스? 파나코타? 다 무엇일까요? ㅋㅋ 다음에는 '건강한' 디져트를 골라서 먹어볼께요~

영업시간: 10:00오전 - 10:30오후 (지도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