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무에이 띠아오에서 브런치를 했습니다! (발음이 맞나?) 친구 추천을 통해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올드 쿼터 (Old Quarter)길목 안에 위치하고 하노이 소셜 클럽을 지나 조금더 걸어가면 나옵니다~~ 여기는 아담하면서 시간이 멈추는 아름다운

식당겸 카페입니다~ 그러면 사진들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도 여기

오늘은 행사를 실내안에 진행해서 모터싸이클이 많습니다~ 비가 오전에 와서 바깥에 앉기 좋은 날씨더라구요~  

분위기는 굿~~~ 무에이 띠아오라는 의미는 베트남어로 소금과 후추입니다 ~ 스태프 언니한테 발음을 배웠지요 ㅋ 

팬케이크와 치아 푸딩을 선택했습니다~ 호호호

다음엔 야쿠자 햄버거를 먹어보겠습니다~~~ Soft Shell Crab이 기대되네요 *_* 냠냠

스무티/요커트 보울을 생각하면 항상 발리에 있었던 카페들을 비교하는데~~ 이 치아 푸딩이 딱~~ 완벽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요커트 치아 푸딩 십히면서 코코넛과 아몬드가 바삭바삭~  ^^ 

블랙 커피~~~~~~~ 오우 찐해요~~~~ 

플러피~~~ 3단 스택 팬케이크랑 코코넛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에 크림을 너무 많이 넣서 조금 실망이였어요~

실내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하노이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면 무에이 띠아오를 추천합니다~~~ 비가와서 직원분들이 레인코트 공짜로 주고 떠났습니다 ㅎ 

여기 말고 더 좋은 곳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달려가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