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치안수준은 한국이랑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아요~
눈앞에서 사람죽이고 도둑질하고 그런 시절은 다~지나 갔습니다
베트남은 사회국가 이지만 그래도 관광사업이 잘 되어 있기에
치안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행자라면 지켜야할 수칙을 꼭 시행한다면 불미스러운 일들은 없을 거에요.
1. 밤 늦은시간 술마시도 돌아다니지 않기.
2.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기(핸드폰 포함)
3. 처음보거나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4. 돈과 지갑은 배낭 또는 옷 안에 잘 넣고 다니기.
5. 어깨 걸이 돈가방은 위험대상
1995년 문호를 개방하고 한국과도 수교를 이룬 베트남은 일당체제의 정치 성향을 가진 공산국가 입니다.
공산국가라는 것은 민주국가와 다르게 국가의 강제적인 성향이 강하고 국가 이익에 반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즉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겪은 일은 아니지만 교민분에게 전해들은 말로는, 베트남 청소년들에게도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생겨 한국과 같이 문제가 된 것이 잇었는데, 사법 경찰들이 몽둥이를 들고 있다가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바로 그 운전자를 몽둥이로 때려 저지하더란 것 입니다.
민주국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댓글 (2)
답글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