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추석 때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 중 하나

 

 

최근 세계 여행지 검색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는 베트남의 다낭이 한국의 제주도, 태국의 방콕과 더불어 올해 추석 기간 중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스캐너의 분석에 따르면 다낭은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 및 휴가 도시 중 하나로서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로 떠올랐다. 다낭은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6개 해변 중 하나인 미케 (Mỹ Khê) 해변이 있는 곳이고, 호이안(Hội An), 바나힐(Bà Nà), 오행산 등 다른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