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추석의 또 다른 의미, “아이들을 위한 날”

 

베트남과 한국은 같은 아시아 문화권 이기때문에 명절도 비슷한게 많아요. 한국에 추석이 있으면 베트남도 있어요. 베트남에서 는 매년 음력 8월 15일 밤, 보름달이 밝게 떴을 때 월신 축제가 열린다고 해요. 

베트남에서는 매년 '쭝투'라고 불리는 추석 명절 때 거리에서 월병을 파는 등 명절 분위기가 고조되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을 위한 날'이라는 인식이 강하거든요.

베트남에서는 중추절 때 부모가 어린 자녀들에게 선물을 줘서 '어린이날'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기에게 베트남 추석에 대해 가르쳐주는 재미있는 비디오를 공유해드릴게요. ㅎㅎ ^^!

 

 

혹시 하노이에 계신다면 추석에 옛 거리에 방문해보세요! 추석에 재미있는 활동이 많이 개최된다고해요. 

그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