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7 최신 마케팅 뉴스

#1

매장엔 없어요, ‘온라인 온리제품들

유통 마진을 줄이는 대신 가성비를 높여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온리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새로운 유통 실험이 늘고 있는데 온라인 전용 제품에 발 빠르게 움직인 곳은 식품업계입니다. 관계자는지금은 독특하지만, 더 많은 상품들이 나오면원 오브 뎀(one of them)’ 이 될 수 있다가성비만 추구할 게 아니라 멤버십을 끊으면 추가 혜택을 주는 식으로 새로운 편익을 제공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2

택배박스 공간을 팝니다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운송 비용과 전자 상거래에 대한 투자로 이익이 깎인 소매업체들은 상승하는 비용 대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상자 안의 공간에 광고주의 광고지를 넣는 아이디어를 생각했고 광고지에 고유 링크를 추가해 전환율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관계자는배송 상자에 광고지를 넣는 광고 비용이 디지털 광고보다는 훨씬 높지만, 타깃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보다 효율적인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3

ASMR이 대세라면서이 눈치 없는 광고들 같으니라고

실제로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조용하고 잔잔한 ASMR 콘텐츠에 요란한 중간광고가갑툭튀하는 상황이 자주 찾아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ASMR 영상에 붙는 광고에 대한 사전 고려 없는 상태로 TV나 신문 등 전통매체는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광고효과를 높이는 집행 방식을 고민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을 쓰시는 분들은 유튜브 광고없이 보는 익스텐션이 있어서 강력추천합니다

(다음글 참고: 육아필수 아이템 광고없는 유튜브 보기 https://talk.heykorean.com/discussion/126)

 

#4

네이버·카카오, 모바일쇼핑시장 공략 '분주'

네이버는 현재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시간, 성별과 연령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추천하는 시스템인에어스페이스를 시범 적용중이며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이제는 AI와 음성, 빅 데이터 기술이 발달하고 장소 제약 없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분야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각사의 장점을 활용한 서비스 차별화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