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신사 클럽에서 영감을 얻은 Polite & Co (이전 Polite Pub)는 낮 시간 동안 전문 커피를 즐기기 위한 카페 겸 밤에는 위스키, 칵테일을 파는 speakeasy 바로 변신합니다.

Polite은 번역하면~ (구글 번역) 이렇게 나옵니다.

공손한, 세련된, 예의 바른

일단 이름 그대로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ㅎㅎㅎ

환낌 지역 근처 이시면 강력 추천합니다 ^^ (지도는 여기)

 

예약 없이 와도 좋고 그룹이랑 지내도 즐거운 바이면서 날씨가 좋으면 (요즘엔 비가 많이 오죠?) 야외 좌석을 추천드립니다.

 

디자인은 잘 되있고 직원들은 친절하며 영어가 능숙하고 아주 훌륭한  놀라운 칵테일을 만듭니다~ ^^ (하노이에서 가장 잘 만든다는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이거는 해골인데, 제 생각에는 테킬라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 맞을꺼 같아요. 왠지 라틴사람이 시켰을듯 ㅎㅎ

 

오오오…. 뭔가 살아있는 느낌… 이거는 뭐일까요? 버블껌 (풍선 껌)이 생각 나네요.

 

이렇게 창의적인 칵테일들을 다른 곳에 찾기 힘들것 같네요. 이거 위 토핑은 젤리? 버블티? 약간 곤충같이 생겼네요 ㅎㅎㅎ

 

하지만 저는 에스프레소 마티니가 제일~~ 좋아요. 사진 필요없이 본인이 직접가서 마시고 꼭 체험하시길~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에 가시면 칵테일을 더 싼 가격에 즐길수 있습니다. 80.000 ~ 90.000동 (해피 시간!) Happy Hour에 가보세요~

 

하노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 바 입니다~ 멋진 분위기와 멋진 팀입니다!  Polite & Co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