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이라는 나라 자체가 자체가 맥주로 유명하고, 맥주를 좋아하는데요~ 베트남은 세계에서 맥주가 가장 저렴한 나라 중 한 곳입니다~ 게다가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무려 맥주 소비가 2위라고 합니다. 그래서 베트남으로 여행가는 관광객들을 보면 베트남 맥주를 맛보기 위한, 일명 “맥주 관광” 을 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러한 맥주 외에도 한국에서는 마셔보기 힘든 다양한 음료들이 있으니 꼭 마셔보면 좋아요! 나트랑 자유여행에서 마셔보면 좋을 베트남 맥주랑 음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트랑 자유여행, 베트남 맥주
~다양한 음료~

생과일 주스
베트남에서 열대 과일을 사먹기 귀찮으면 간편하게 생과일 쥬스를 마셔도 좋아요~ 현지에 있는 과일을 그대로 갈아서 만들었기에 본연의 과일맛을 제대로 나타내는 시원한 과일 쥬스는 무덥고 후덥지근한 나트랑 날씨에 꼭 필요한 음료라고 할 수 있죠! 

 

라루 비어(larue beer)
다낭 지역에서 주로 맛볼 수 있는 프랑스 스타일 맥주가 바로 라루 비어에요! 레드랑 블루 컬러, 그리고 그린 컬러의 레몬 맥주가 있습니다! 탄산이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라루 비어는 알콜 함량 4.2%고, 레몬의 경우는 2.6% 에요~

 

 

루이지애나 수제 맥주

루이지애나 수제 맥주는 나트랑에서 유명한 맥주의 종류 중 하나에요! 

필스너와 다크라거, 밀 맥주인 위비어에 위비어에 패션 푸루트가 더 해진 것까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서 골라마시기 좋은 맥주에요~

 

느억 미어(nuoc mia)
느억은 물이란 뜻, 그리고 미어는 사탕수수를 뜻하는 말로 느억미어는 사탕수수 쥬스를 의미해요~ 길거리에서 직접 기계로 즙을 짜서 판매하는 느억미어는 나트랑 자유여행 중 길거리 어디에서라도 쉽게 사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음료 중 하나에요!

 

옥수수 우유
스어버업(Sua bap)라고 부르는 옥수수 우유는 말 그대로 옥수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달콤한 우유에요! 현지 베트남 식당이나 마트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종류의 음료로, 어린이 입맛에 잘 맞아서 애들과 같이 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 먹어봐도 좋아요!

비어 사이공(beer saigon)
비어 사이공은 호치민에서 유명한 맥주에요~ 베트남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가장 인기 좋은 베트남 맥주라고 할 수 있죠! 페일 라거로 끝이 드라이한 것이 특징인 맥주에요! 종류는 그린 , 레드, 스페셜로 나뉘고, 알콜 함량은 4.9% 입니다! 

 

333비어(333 beer vietnam)
숫자 3을 베트남어로 표기하면 "바" 라고 하기 때문에 333 비어는 바바바 맥주라고도 불려요! 거품이 무척 적고 청량감이 좋아서 여러모로 무난하게 인기가 있는 종류에요~ 한 번쯤 마셔봐도 좋죠! 알콜 함량은 5.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