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 근교 추천 여행지

땀타잉 벽화마을로 떠나볼까요?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다낭에서 뭘 할지 고민된다면,
땀타잉 벽화마을에 가보세요.

김정숙 여사가 방문했던 땀타잉 벽화마을은
한국과 베트남의 화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만든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마을이에요.

땀타잉 벽화마을은 어디에 있을까요?
Tam Thanh
베트남 꽝남 성 Tam Kỳ
 

땀타잉(Tam Thanh) 벽화마을은 
다낭에서 차로 1시간 40분 정도 걸려요.
개인적으로 가려면 택시를 타야합니다. ㅜㅜ
다낭과 호이안을 모두 둘러보고 
시간 여유가 있다면 땀타잉 벽화마을도 추천!

베트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벽화가 가득한
조용한 어촌 마을을 따라
산책해보세요!
다낭 근교여행, 땀타잉 벽화마을

투본강의 끄어다이 다리를 건너 땀끼시의 땀타잉 벽화마을 등 꽝남 지역을 탐방해보세요.
그림 같은 경치와 소박한 마을, 그리고 숨겨진 보석들이 가득한 베트남 중부의 아름다운 꽝남!
베트남의 다양한 보물들을 차근차근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베트남 영웅 어머니 동상부터 예술미가 가득한 땀타잉 벽화마을까지 여행을 떠나보세요 ^^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 덜 알려진 곳이기 때문에 멋진 유적지들을 탐방하기에 지금보다 더 완벽한 시기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다낭에서 땀끼로 가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호이안의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투본강을 가로지르는 끄어다이 다리의 멋진 전경을 감상해보세요.

 



땀끼로 향하는 모든 길과 깨끗한 해변들, 외딴 어촌과 쭉 이어지는 경치 좋은 시골 농장과 마을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힐링하게 됩니다. 영웅의 어머니 동상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구조물로 독립을 위해 자식을 희생한 어머니들, 특히 투쟁 중에 11명의 자식과 손자를 잃은 위대한 어머니, 응웬 티 투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어요. 

이제, 조용한 어촌 마을로 가서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해볼까요?

땀타잉 벽화마을에서는 친근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평화로운 마을 그 이상을 볼 수 있어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아름다운 여성의 벽화에서 사진 찰칵!
한국과의 미술 교류 프로젝트로
그려진 벽화가 가득가득!!

이 프로젝트로 조용하고 작은 어촌에 활기가 찾아왔고 마을 전체는 이제 예술적이고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해졌습니다. 마을의 골목을 거닐며 벽화를 감상하고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보세요~ 다낭 여행에서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