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

회사를 다니며 부자가 된 사람들의 재테크&투자 노하우를 담았다. 월급쟁이가 부자의 운명으로 갈아탈 수 있는 비결을, 직장 생활을 하면서 수십 억 상당의 부자가 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직장인 부자들이 전세를 전전하던 시절부터 ‘돈을 모으고 불린 속사정’을 가감 없이 소개하는 한편으로, 재테크 초보자를 위한 목돈 마련&투자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도 장점이다. 

투자 전문가로서 숱한 부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자산을 불려주는 일을 해온 저자는 ‘부자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직장인 모두가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니다.’라며 부자 직장인과 가난한 직장인의 차이를 딱 2가지로 설명한다. 분명한 목표와 의지가 있고, 자신만의 안목과 효율적인 방법으로 노력한다는 점이다.

책에는 이 같은 조건을 갖춰 부자의 꿈을 이룬 직장인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물려받은 재산 없고, 고액 연봉도 아닌 보통의 회사원이었던 그들은 부자에의 목표를 세우고, 월급을 열심히 모으고, 재테크와 투자 안목을 기르고, 한두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아 부자의 운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평범한 직장인이 회사에 다니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지만 돈이 없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런 진물들의 답을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에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