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롱비엔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체험하는 곳과 판매상들이 마을 압쪽에 있고 마을로 걸어 들어가 보면
다소 열악해 보이는 환경에서 도자기 생산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지나가며 슬짝슬쩍)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소품이라도 살 예정이면 바가지 써도 하노이 구시가나 공항에 과세점 보다 비싼 면세점보다는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흥정해서 구입하세요.

 
여행 준비중에 도자기 마을이 있고 베트남 특유의 느낌 있는 도기류들이 많다고 하여 꼭 방문을 준비했던 곳입니다.
숙소가 호안끼엠 근처였고 가능방법은 택시가 제일 편하긴 하나 거리가 만만치 않아 로컬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편도로 30~40분 걸렸습니다.
버스정류장과 정보는 호텔 컨시어지에 문의 하시면 잘 안내해 줄꺼예요

호안끼엠 근처의 아주 큰 버스 정류장에서 밧트랑 가는건 한대 밖에 없고 밧트랑이 종점이니 하차시에 종점이면 편히 하차 하시면 됩니다.
기대치는 좀 낮추시고 베트남 느낌의 도기류를 득템 하겠다는 일념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 것들을 찜 해두셨다가 가게들어가서 흥정하시면 됩니다.

가격대는 가게들마다 차이가 좀 있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영어소통이 불가하니 계산기를 항상 켜놓고 흥정하시면 됩니다.
구석구석 가게들이 많으니 꼼꼼히 둘러보셔야 합니다. 
더운데 에어컨도 없으니 부채 꼭 필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