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으로 일한지 6개월...

(벌써?)



아무것도 모르던 3-4개월째에는 그냥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냐? 싶다가도 여러번 깨지고!

이제 회사란 곳에 눈 뜨던 4-5개월 째에는 배우느라 정신이 없고!

6개월 차가 되니 대충 무슨 느낌인지 깨닫게 되면서 (느낌만 알고, 잘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없는 듯)

나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게 될 것이다.



취준을 하거나, 취업을 하여 정신 없는 그대들이여!

다 함께 한번 점검을 해보자. (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1. 눈치와 센스는 다다익선

눈치가 느리면 센스라도 있던지, 센스가 부족하면 눈치라도 빠르던지.

비슷해보여도 한끝 차이로 사람의 이미지가 바뀐다.

회사 생활의 절반은 눈치밥과 센스인 것 같다.



 

2. 정리정돈을 잘하자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보기 좋게 만든 자료, 깔끔히 분류해 놓은 폴더, 잘 정리된 이메일 등

업무의 기본은 깔끔한 정리에서 나온다.







3. 해야 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하자

사소한 업무를 붙들고 있지는 않은지, 중요한 일을 너무 소홀히 하지 않는지.

"그 친구 일 잘하네"라는 소리를 듣고 인정 받기 위해서는 때로 완벽주의가 필요하다.

단, 사진처럼 하면 안된다.





4. 회사에서 대인관계

신입 사원은 인사와 리액션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또 두루두루 친해질 기회가 있다면 자신을 어필하자.

너무친하지도 않지만 적을 두지 않고 모두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이미지 메이킹이 중요하다. 못하더라도 잘 포장하거나 잘할때는 확실히 자신을 보여주도록.





지극히 기본적인 것이지만

회사생활을 준비하고 있다면 익혀두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면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모든 직딩들, 취준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