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7일부터 다시 부활하는 tvN 금요 드라마. 불금 시리즈로 칭할 모양이다.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 분)과 초보 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분), 그리고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 분)가 좌충우돌하며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

'Big Forest'는 이야기의 배경인 '대림'동이 가진 한자 뜻을 영어로 옮겨 놓은 것이기도 하며, 드라마 첫 부분이 캐릭터가 삶의 길을 못 찾고 방황하고 있는 장면부터 시작을 하는데 큰 숲에서 길을 찾아나가는 모습이랑 비슷하다며 중의적 의미가 담긴 제목에 대해 PD가 소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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