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의 열풍이 뜨겁습니다. 개봉 5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베놈을 연기한 배우 톰 하디의 뛰어난 연기 실력이 화제입니다.

‘베놈’의 장면은 대부분 엄청난 CG효과가 포함된 히어로 액션 영화입니다. 때문에 톰 하디는 촬영 당시 본인의 상상력으로 연기를 해야 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한 네티즌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거리를 달려가던 톰 하디가 갑자기 사지를 비틀며 격정적인 동작을 보입니다.

해당 장면은 베놈의 힘에 영향을 받은 에디 브록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CG가 아무것도 없을 때 보는 그의 모습은 정말 대단했죠.

팬들은 톰 하디의 연기력에 감탄했습니다.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민망한 기색 하나도 없이 열정적으로 해내는 모습이 대단하다” 등 극찬을 보냈습니다. 영상으로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