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 운동회에서 음악 DJ를 보았습니다. 

베트남 와서 보고 들은 풍월과 순수 필(!)로 선곡을 해 왔는데,

다들 너무 열씸히 게임에 집중하셔서 음악따윈 잘 못느끼셨기 때문에

잘했다고 칭찬도 들었다고 합니다.

희나리, 디디디, 널 그리며 등을 틀었는데,

이 노래 부르신 가수분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2018하이퐁_체육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