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 Bình Liêu (빙 리에우) 군, Quảng Ninh (광닝) 지역에 베트남판 ‘만리 장성’이 새로 생겼습니다.

 

 

북쪽에 있는 걷는 가장 어려운 "공룡의 척추"라고 불렸던 길인데 이제 2,000 개의 계단이 있는 1.8km 도보길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특히 베트남 - 중국 사이의 도로를 순찰하는 국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베트남의 ‘만리 장성’이라고 부릅니다.

 

이 길은 공식적으로 개방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방문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러 방문하였습니다.

 

 

계단을 올라갈 수록 빙 리에우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가을에 억새가 피어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가장 잘 훔치는 시기입니다.

 

 

#베트남여행 #베트남만리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