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부터 북부지방 한파 들어간다.

국가 기상청 센터에 따르면, 11월 7일에 찬바람이 북부지방의 여러 곳에 영향을 끼친다.

 

 

찬바람은 북부 산지 구역에 들어간 후 동북부, 북중부와 서북부 등과 같은 북부지방의 구역들에 영향을 끼치겠다.

11월 7일 밤부터 북부지방의 날씨가 추워지고 평균 최저기온은 17-20도, 산지 구역의 최저기온은 15-17도까지 내려가겠다.

한파의 영향 때문에 7일부터 북부지방과 중중부 지방에 가끔씩 비가 오며 바람이 드세게 불고 해안가에서 폭풍이 발생할 수도 있다.  

 

중부지방과 따이 응웬은 17일-18일에 걸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다. 기온은 29 - 32도이다.

남부지방의 서쪽에 오후부터 비가 많이 오고 홍수가 날 가능성이 있다.

통킹 만의 바람은 동북 향으로 강하게 불고 7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11월 8일 호치민의 기온이 24-32도, 11월 7일 밤부터 하노이 날씨가 추워지고 18일 18 - 2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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