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대구 - 베트남 노선 추가 취항

 

제주항공은 올해 말까지 대구에서 베트남 다낭 및 나트랑을 오가는 정기편 2개 노선을 추가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 - 다낭 노선은 12월 22일부터 매주 7회 운항할 예정이며, 대구 - 나트랑 노선은 1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행예정이다.

비행 시간은 4~5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제주항공은 무안 - 다낭 노선도 기존 주 2회였던 운항편수를 주 5회 추가하여,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이 운행 중인 한국 - 베트남 노선은 주 63회로 증가할 것이다.

 

 

제주항공은 한국 - 베트남 노선을 취항한 지 4년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의 큰 도시를 오가는 정기편 4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그 중, 다낭노선은  매주 30회 운항으로 가장 많이 운항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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