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도 한국처럼 음력설을 지냅니다. 베트남 설은 한국 설만큼이나 큰 명절입니다. 베트남의 음력설은 ‘뗏’ 이라고 부릅니다. ‘뗏’ 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명절로 특별한 명절 음식을 먹고 가족들과 함께 보냅니다. 또한 이 시기에 많은 행사가 개최되어 폭죽을 터트리기도 하고 절이나 가족과 친구가 있는 곳을 찾기도 합니다.

모든 공무원 및 회사들이 2019년 2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총 9일을 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개월 이후 베트남 통일의날(4월 30일)과 국제노동자의 날(5월 1일)을 맞이하여 연휴가 있습니다. 베트남 노동법에 따라 공무원과 회사원은 2019년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이 휴무로 지정되어, 총 5일의 연휴가 있다고 합니다. 단, 같은 주 토요일 (5월 4일)에 보충 업무로 근무해야 합니다.

모든 회사와 기관은 미리 업무를 정리하고 신정 연휴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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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베트남 2019 설날 연휴 일정

베트남 2019년 신정연휴 총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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