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달랏은 ‘낭만적인 도시’라고 불려요.

하노이와 호치민보다 달랏은 더욱 평온해 보이고, 커플들에게 딱 어울리는 장소에요.

 

달랏에 가면 여러 관광지가 있지만,

최근에 새로 생긴 유럽 마을이, 베트남 사람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어요.

 

 

달랏의 유명한 Tuyền Lâm (뚜이엔 럼) 강 바로 옆에 있는 유럽 마을이에요.

 

 

이곳의 집들은 서양 스타일이며,  푸른 언덕과 깨끗하고 예쁜 강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영화 장면처럼 그냥 찍어도 아름다운 마을이에요.  

 

 

실제로 여기는 일반 마을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리조트에요.

 

 

하지만 일반 마을과 비슷하게 생겨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친밀감과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너무나 아름답죠??

 

하노이에서 달랏까지 비행기를 타면 1시간 50분을 걸리고,

 

 

호치민에서 출발하면 차로 이동할 수 있고, 6시간 22분 정도 걸릴거예요.

 

 

호치민에서 달랏까지 가는 비행기도 있어요. 약 50분 걸릴거예요.

 

 

달랏의 Liên Khương (리엔 크엉) 공항에서 뚜이엔 럼 강까지 택시로 가면 돼요. 이동시간은 35분만이래요.

 

이번 겨울에 달랏에 갈까요? 인생사진 찍으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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