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버블티를 먹고 싶다면, Heekcaa로!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까 패딩을 꺼내 입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날씨가 추워지니까 더 차가운 음료수가 땡기더라고요.

 

저같이 추운 날에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맛있는 버블티 가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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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이런 캐릭터를 많이 보셨을거에요.



 

바로, Heekcaa라고 하는 버블티 가게의 캐릭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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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곳은 메뉴판이 3개인데.. 찾을 수가 없네요..)

 

여기에는 정말 많은 음료수를 파는데요.

 

사실 저는 이곳에서 버블티를 먹어 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친구들이 다 타피오카펄을 추가해서 먹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에 버블티는 왠지 상상이 안돼서..

 

이렇게 말하니 제가 좋아하는 메뉴가 뭔지 궁금해지시죠?

 

바로바로….(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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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치즈(socola cheese) 입니다!

사실 처음에 초코 위에 올라간 하얀 것이 휘핑크림인 줄 알았어요.

 

저는 휘핑크림을 안 좋아해서 초코만 먹었어요.

 

그래서 ‘쇼콜라 치즈인데 왜 치즈 맛이 안 나지?’

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친구한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가 하얀 것이 휘핑이 아닌 치즈라고 말해줬어요.

 

사실 쇼콜라 치즈도 그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었던 거라서

치즈랑 초코의 조합이 상상이 안됐죠.

 

그 다음에 갔을때 같은 음료수를 시켰고, 그 때 위에 있는 치즈를 처음 먹었는데..

 

세상에나 너무 맛있는거에요!!!!

 

진짜 이건 꼭! 꼭! 무조건!! 한번씩 드셔봐야해요!!



저는 그 이후로 몇 일간 쇼콜라 치즈를 더 사러 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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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또 다른 추천 메뉴는 구기자(câu kỷ tử) 음료수에요.



 

사실 친구랑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자며 메뉴판을 훑어보다가

아무것이나 찍어서 시킨건데요.

 

이것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사전에 찾아봤더니 구기자더라구요.

 

베트남에서 구기자를 먹으니 왠지 베트남이 더 친근해지는 것 같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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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같은 음료수도 맛있으니까 다른 메뉴도 맛있을 것 같아요.

 

혹시 다른 맛있는 메뉴를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밑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맛있는건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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