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 베트남에 입국하신 박항서 감독님이 이틑날에 베트남 총리와 만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 베트남에 귀국한 박항서 감독

 

이 자리에는 박항서 감독님과 배우자분이 동반으로 참석하셨다고 하네요.

 

베트남 총리는 이전까지의 성적에 대해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미리 준비한 도자기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전에 문 대통령과의 만남의 자리에서도 박 감독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박 감독님도 이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간 것 같습니다.

 

박 감독님이 U-22 국가대표와 성인 국가대표를 겸직하고 계시는데 한 곳에만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앞으로 박 감독님의 거취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출처 : 베트남 사업정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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