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처럼 등장했던 국가대표 선수들

 

이번 달 18일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파주에 자리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소집됐다. 이날 선수들은 슈트가 아닌 사복 차림으로 훈련장에 등장

했다. 평소 그라운드에서는 볼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은 저마다 개성을 드러내는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승우는 가죽 재킷에 모자를 써 매력을 보여줬고 황의조는 직각 어깨에 가방을 멨다.

손흥민은 이날 청바지에 흰 티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우는 한결같은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스포티한 패션으로 나타났으며, 이재성은 학생 느낌이 나는 옷을 입고 등장했다.



그 밖에 홍철, 최철순, 김정민, 구성윤, 정승현 등은 맨투맨이나 후드티를, 권경원 등은 편한 차림으로 입소했다

 

#손흥민#축구#국가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