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백화점, 베트남 인기 커피전문점 ‘콩카페’ 오픈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커피 브랜드인 ‘콩카페’를 지난달 28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하는 ‘콩카페’는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비롯해 벚꽃 시즌을 맞아 개발한 봄 시즌 한정 메뉴인 ‘블라썸 라이스 스무디’와 ‘블라썸 스무디 커피’를 선보입니다.

 

코코넛 스무디 커피(6000원)/ 블라썸 라이스 스무디(6500원)/ 블라썸 스무디 커피(6500원)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 있는 향신료인 ‘판단잎’을 넣어 이국적인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년에 베트남 커피전문점 콩카페가 서울 연남동에 매장을 열었습니다.

 

 

콩카페는 2007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처음 시작된  커피전문점으로, 베트남 특유의 코코넛 커피의 맛과 베트남 북부식의 예쁜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콩카페’는 베트남에 가면 꼭 들려야 할 카페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며, 현재는 베트남에서 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성장한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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