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가장 바쁜 하늘길...하노이-호치민시 6위, 서울-제주도 노선은?

 

영국 항공 분석회사 OAG가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공 노선’에서 하노이-호치민 노선이 6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베트남항공, 젯스타퍼시픽, 비엣젯항공은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떤선녓 국제공항 간 39,291편의 항공편을 운항했다고 합니다.

 

 

서울과 한국의 인기 휴가지인 제주도를 잇는 노선이 연간 1,340만 명의 탑승객들이 오가고 64,991편의 항공이 뜨고 내려 세계에서 가장 바쁜 노선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멜버른-시드니 (호주), 뭄바이-뉴델리 (인도), 상파울루-리우 데 자네이로 (브라질), 후쿠오카-도쿄 하네다 (일본)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