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베트남 사료봉투 디자인으로 된 가방 80만동에 판매

 

Cám con cò’는 베트남의 동물 사료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의 사료 봉투가 일본에서 가방으로 판매된다고 한다.

 



일본 도쿄에 있는 몇몇 가게에서 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지갑, 가방, 휴대폰 케이스와 같은 제품을 쉽게 볼 수 있다. 가격은 최소 40만동부터 최대 80만동 정도다.

 

 

일본에서 공부하는 한 베트남 유학생은 “베트남에서는 사용 후 버려지는 것이 일본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여겨지고 해당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가격이 비싸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5년 전부터 베트남 네티즌들은 ‘Cám con cò”, “Vịt siêu trứng”, “Heo ham ăn, lớn nhanh, chóng tăng ký” 등과 같은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발견하고 사진을 올렸다.

 



 

현재,Cám con cò’ 가방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