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모바일 결제 현황 알아보기

 

모바일 결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2018년 베트남의 모바일 결제 시장의 거래액은 3천810만 달러에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용자는 247만 명에 달했음.
  • 베트남 모바일 결제 거래액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57.9% 성장해 2022년에는 2억 3천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 2019글로벌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에서 베트남이 가장 높은 모바일 결제 사용자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했음. (PwC의 2019 글로벌 소비자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동남아는 소비자의 소비습관은 일반 결제방식부터 모바일 결제로 바꾸는  조류의 선두에 서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2018 년 37 %에서 2019 년 61 %로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임)

 

베트남의 모바일 결제는 모바일 지갑, POS(Point of Sales) 시스템, QR코드, 모바일 뱅킹 및 온라인 결제 플랫폼으로 분류됩니다.

  • 현재까지 27개의 비은행기관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허가를 받음.
  • 주요 운영사는 Momo, Samsung Pay, Ngan Luong, Bao Kim, VNPay 및 시중 은행 등이 해당됨.




한국도 베트남 모바일 결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 한국투자파트너스 (KIP), 미래에셋 벤처투자, UTC 투자는 한국의 가장 주목할 만한 투자자 중 하나임.
  •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등 한국은행도 베트남 국내 핀테크 업체와 공동으로 모바일결제앱 개발에 착수함.
  • 한국기업들은 개발초기에 베트남 은행과 전략적 동맹을 맺어 합작투자를 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