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캐슈넛을 드셔보셨나요?
베트남이 세계 최대의 캐슈넛 수출국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베트남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견과류인 캐슈넛은 베트남어로 Hạt Điều라고 해요.
제가 베트남으로 오기 전에 친구들이 베트남에 가면 꼭 보내달라고 해서 해서 한 번 사 먹어봤어요.
껍질을 말끔하게 벗겨 소금을 뿌린 캐슈넛도 있고 잘 볶아서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캐슈넛도 있어요.
보통 베트남 사람들은 캐슈넛을 차와 같이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맥주와 같이 먹을 때가 제일 맛있더라고요ㅎㅎ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있는 캐슈넛을 맥주와 같이 먹으면 정말 완벽한 조합인 거 같아요ㅎㅎ
캐슈넛은 항산화 성분과 마그네슘 등이 많이 있어서 몸에도 좋은 기특한 식품이라고 해요.
가격도 베트남 시장에서 구입하면 훨씬 저렴하고 마트에서 구입하면 십만 동에서 이십만 동 사이 정도 해요.
마트에 캐슈넛 종류가 많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브랜드가 맛있어요. (Nhật Anh 글씨가 있는 브랜드).
집에 있는 캐슈넛은 이미 다 먹고 버려서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대신 이거라도 보세요!
캐슈넛의 식감을 오래, 맛있게 유지하려면 진공 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는 게 좋다고 들어서 저는 항상 이것을 사요. 저는 빅 씨에서 사는데 빈 마트에서도 팔더라고요.
온라인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해요!
https://vinmart.com/chi-tiet-san-pham/Dieu-rang-muoi-Nhat-Anh-tui-170g-81200
캐슈넛 좋아하신다면 온라인에서 대량구매하세요ㅎㅎㅎ
귀국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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