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아름다운 빛깔로 벼가 여무는 땀꼭의 잊지 못할 절경

 

땀꼭은 비슷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짱안과 더불어 닌빈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라고 해요.

강 주변의 기암괴석이 늘어선 모습은 마치 하롱베이를 축소한 것과도 비슷하여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려요.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땀꼭은 세 개의 동굴이라는 뜻으로 항카, 항하이, 항바라라는 동굴이 있어요.

고요한 강물 위에서 배를 타고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특히 이 기간은 벼가 아름다운 색으로 여무는 시기라서 이때 여행을 가면 땀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요. 노란 빛깔의 벼가 땀꼭을 잔뜩  뒤덮었어요.

 

수많은 뱃사공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Ngô Đồng 강을 따라 배를 타면 양쪽에 아름다운 색의 벼를 볼 수 있어요.

땀꼭의 여무는 벼의 아름다움을 놓치고 싶지 않으면 이번 주말에 친구나 가족들이랑 땀꼭에 가는 것을 추천해요 ^^

#베트남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