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몇 주전 남편이 베트남으로 발령 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래도 남편과 잘 대화해서 결국 베트남에서 같이 살기로 결심을 했어요. 일단 남편은 먼저 베트남에 가있고 저는 아이와 한국에서 조금 더 있다가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베트남에 가서 잘 적응하고 살기 위해 베트남 관련 책이나 영상을 자주 봐요. 그러다가 아이들에게도 베트남 관련 영상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도 베트남에 적응을 해야 되니까요. 다행히 저희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같이 베트남에 이사 가시는 분들이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기도 하고 베트남 관련 책도 같이 읽고 베트남 쌀국수 식당에도 가는 등 아이들이 베트남을 좋아하게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데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계속 두렵네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갈께요.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