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인 기획사 설립…7월 솔로 데뷔 준비 중

 

법원의 독자 활동 가능 판결을 받은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준비를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를 위해 최근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Korea)과 세계를 연결(Connect) 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강다니엘은 올해 초 소속사였던 LM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을 지속하기 힘들다고 판단, 법적 논쟁에 들어갔다.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LM 과의 전속 계약 효력을 정지하고 강다니엘은 LM과 상관없이 연예 활동이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4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한 강다니엘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사실을 알리며 본격적인 독자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