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키 마틴이 연인과 동반 포착됐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4월 19일(현지시간) 가수 리키 마틴과 동성 파트너 제이완 요세프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이날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터' 커뮤니티 관련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블랙 수트를 맞춰입은 리키 마틴의 왼손 손가락에 있는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리키 마틴은 13세 연하인 제이완 요세프와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왔으며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제이완 요세프는 미술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