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함께 사진을 찍은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화제

 

최근 SNS 상에서 한 외국인 소녀가 베트남 전통의상인 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연꽃과 같이 찍은 사진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은 1998년생 Nguyễn Trung Anh군의 작품이다.

Anh군에 따르면 자신은 외국인 소녀와 모르는 사이며 호떠이에서 친구들과 산책을 하다 우연히 만난 인연으로 사진의 모델이 되어 주었다고 한다. 소녀의 이름은 Olga Salyuk으로 우크라이나 출신이며 모델 일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많은 네티즌은 ‘모델이 정말 예쁘고 사진을 찍을 때 포즈도 정말 프로페셔널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