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하오하오 입니다!!! 

첫째로, 국수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약간 씹히고 부서지기 쉽지만 싱가폴 국수가 생각 나더라구요.
얇은 국수를 정말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옥수수, 당근, 양배추의 작은 조각이 있는것을 봐서 맛과 함께 영양도 신경쓴듯 ^^

그리고 진짜 대박은 국물이였습니다~~~
베트남 국수 스프와 매우 흡사 한 맛이었습니다.
Tom Yum보다 조금 달콤하지만 시큼한면도 있고 다른 허브는 남 아시아 컵라면에서
흔히 볼 수없는 국물 맛이였습니다~ 국수에 정말로 만족했습니다~ ^^

라이크가 5개 넘으면 다음에는 쌀국수라면을 소개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