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다오 야시장에 가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땀다오로 1박 2일 여행 다녀왔어요ㅎㅎ

가기 전에 땀다오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을 때 놀 곳이 별로 없다고 나와서 기대는 안 했지만 생각보다 좋았어요!

특히 땀다오에서는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밤에는 좀 어두운데요, 주변에 산과 집밖에 없어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야시장에 가봤어요.

오후 6시부터 여는 야시장은 생각보다 작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많은 꼬치구이 가게가 있었어요.


 

맛있어 보이는 것도 있었지만 맛이 궁금하기도 해서 많이 시켰어요ㅎㅎ

양념을 듬뿍 뿌려주셔서 구워 먹을때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돼지고기로 팽이버섯을 두른 꼬치가 제일 맛있었어요!

닭발도 시켰지만…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꼬치구이 말고도 통닭으로 먹기 좋은 닭 한 마리도 있었어요.

이게 땀다오의 특산이라고 해요!
그런데 이미 꼬치를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더라고요…

저는 못 먹었는데 베트남 친구가 정말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아쉬웠어요.. 이거 먹으러 땀다오 다시가야겠어요ㅎㅎ

혹시 드셔보신 분이 계시면 후기 알려주세요!

 

이 야시장에도 옷, 지갑, 수건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해요!

한 번 구경하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다시 적다보니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실제로 재미있었어요!  

땀다오의 야식을 다시 생각해보면 먹고 싶어지네요 ㅜㅜ 

 

여러분도 땀다오에 가시면 야시당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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