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닷속 쓰레기를 줍기 위해 15년째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남성

 

Dao Dang Cong Trung씨는 주에 한 번씩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다낭 선짜 (Son Tra)반도 바다 밑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러 간다.

쓰레기는 보통 3미터에서 10미터 깊이에 있는 산호초 서식지에서 많이 볼 수 있고 대부분이 관광객들이 버린 맥주병, 플라스틱병 등이라고 한다.

“바다에 사는 동물들을 위해 쓰레기를 줍기로 했다”는 Trung씨는 이 일을 2004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한번 바닷속에 들어가면 약 10kg의 쓰레기를 줍는다고 한다.

 Trung씨는 자연을 사랑해 언제 어디서든지 쓰레기가 보이면 줍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