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는 표정과 포즈로 찍은 사진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어



최근 베트남 SNS상에서 달랏에 여행갔던 한 관광객이 찍은 사진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달랏에서 예쁜 사진을 찍는 다른 관광객들과는 달리 모델의 독특한 표정과 포즈 때문이다.

 

 

이 사진의 모델은 Nguyễn Hoàng Chính Nghĩa씨이다. Nghĩa씨는 퇴근하자마자 달랏에 바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달랏의 날씨가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 여러 곳을 구경하다 피곤함을 느꼈다고 한다. Nghĩa씨는 잠이 오는 듯한 표정과 포즈를 사진에 담아내기로 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사진이 재미있고 Nghĩa씨의 창의력이 돋보인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