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글로벌 프랜차이즈 확장가능성 세계 8위

 

 

소매 및 프랜차이즈(가맹점)아시아 Nguyen Phi Van 회장은 베트남이 글로벌 프랜차이즈협회가 선정한 확장가능성 높은 세계 12대 시장 중 8위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가 가능한 잠재적 분야로는 식음료, 교육, 건강 및 영양, 비즈니스 서비스, 숙박, 패션, 미용 및 스킨케어, 엔터테인먼트, 아동용서비스, 편의점이 있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한국 기업의 43%가 찾는 시장으로, 베트남 내 한국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360개에 달하고 있다.

1990년대 베트남에서 KFC, 롯데리아, 졸리비(Jollibee) emd 유명 패스트푸드 채인점이 등장하면서 프랜차이즈 시장이 열렸다. 아직도 베트남에서 프랜차이즈 시장은 비교적 새로운 시장으로 현지 기업들은 경험이 많지 않다.

지난해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2007년부터 해외브랜드 206건에 대해 프랜차이즈 허가를 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