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일간 북부에 폭우 쏟아질 예정
오늘부터 베트남 북부와 후에 성의 여러 지역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견된다. 이번 폭우는 이달 23일까지 계속되고 북부의 최고 기온은 30~33도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된다.
하노이는 23일까지 3일간 강우, 뇌우가 발생할 것이고 최고 기온은 32도가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마지막 날인 23일의 경우에는 강수량이 적어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같은 기간에 타인화 - 후에 성에도 폭우가 내려 최고 기온이 29~32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남서풍의 영향으로 다낭부터 닌투언 성까지의 기온은 37도로 올라갈 예정이다. 이때 다낭 경우에는 자외선 지수가 ‘나쁨’으로, 야외활동이 제한된다. 중부와 남중부는 더위가 4~5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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